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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아나 입원치료, FM대행진은 김솔희가 맡아”
엔터테인먼트| 2015-09-03 17:16
[헤럴드경제] KBS 황정민 아나운서가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한 가운데, 쿨FM ‘황정민의 FM대행진’은 당분간 김솔희 아나운서가 맡는다.

KBS 한 관계자는 3일 오후 이같이 밝히고 “오늘 정밀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오면 방송 스케줄은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쿨FM 50주년 콘서트는 정다은 아나운서가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일 오후 운전 중 사고를 당해 입원했다.

한편 황정민 아나운서는 1993년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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