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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10일 job day 개최
뉴스종합| 2015-09-04 08:15
[헤럴드경제=박준환(양주)기자]양주시는 오는 10일 시청 원형광장에서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2015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 job day’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경기도, 양주시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와 구인업체 간 현장 만남의 장을 마련해 구인·구직난을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채용박람회에 참가할 구인업체는 기 신청을 통해 선정된 ㈜인터엠, 코오롱패션머티리얼(주), 능원금속공업(주), ㈜영신물산, ㈜금성침대 등 28개 업체이며 현장채용관ㆍ유관기관홍보ㆍ부대행사 부스 45개 규모로 진행된다.


행사내용은 ▲구직자ㆍ구인업체 간 현장면접 ▲유관기관 취업정보 홍보 ▲면접방법 및 이력서 작성안내 ▲이력서 증명사진 무료촬영 ▲우울증 등 가족상담 ▲네일아트 및 헤어커트 서비스 ▲취업타로 상담서비스 등이다.

행사 참석을 원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으로 직접 방문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일자리센터(031-8082-4070~4)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가 구인ㆍ구직난을 해결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업문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내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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