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던킨도너츠, 녹을수록 더 달콤해지는 ‘초코큐브’ 음료 2종 출시
뉴스종합| 2015-09-14 10:11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던킨도너츠(www.dunkindonuts.co.kr)가 녹을수록 더 달콤해지는 ‘초코큐브’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초코큐브’는 여름시즌 출시됐던 ‘블루큐브’에 이어 가을시즌을 맞아 야심 차게 선보이는 던킨도너츠만의 차별화된 초콜릿 음료다. ‘초코큐브’는 얼음이 녹으면서 음료의 맛이 연해지는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하는 던킨도너츠의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마지막까지 더욱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초코큐브’는 달콤한 ‘초코큐브 마끼아또’(4500원)와 부드러운 ‘초코큐브 밀크’(4000원) 총 2종을 선보인다.

한편, 던킨도너츠가 지난 5월 출시한 여름시즌 음료 ‘블루큐브’는 출시 3달 만에 100만 잔 판매를 돌파하며 무더위가 지나간 현재까지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있다.

‘블루큐브’는 레몬 맛을 함유한 파란색 아이스 큐브로 만든 음료로, 해조류인 스피룰리나에서 추출한 천연 색소와 레몬 과즙이 함유된 새콤달콤한 얼음이 마지막까지 진한 레몬 맛을 느끼게 해주는 신개념 음료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여름시즌 선보인 ‘블루큐브’의 성공에 이어 이번 가을시즌을 겨냥하여 출시한 ‘초코큐브’는 큐브 음료의 패러다임 구축과 더불어 던킨도너츠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담은 제품”이라며 “’초코큐브’ 론칭에 힘입어 ‘아이스 큐브’라는 던킨도너츠의 새로운 음료 라인업으로 큐브 제품들이 더욱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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