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섀르반, ‘삼둥이 보아 집업’ 출시
뉴스종합| 2015-09-18 10:01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키즈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SKÄRBARN)은 쌀쌀해지는 가을 시즌을 맞아 ‘삼둥이 보아 집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삼둥이 보아 집업’은 보온성이 우수하고 촉감이 부드러운 극세사 보아 원단으로 제작한 집업 스타일 자켓이다. 활동 시 쓸림 현상이 많은 허리 옆 라인에는 폴라폴리스 원단을 사용, 보아 뭉침 현상을 방지해 대한, 민국, 만세처럼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도 편안하게 착장할 수 있다. 또한 일교차가 커지는 간절기에도 아이들 스스로 입고 벗기 쉬워 엄마들 사이 만족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캐주얼부터 스포티한 패션까지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며며 9월 초가을부터 초겨울까지는 아우터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에는 점퍼와 다운 안에 미들레이어도 활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

섀르반 마케팅 담당자는 “봄과 가을이 짧아지면서, 쑥쑥 자라는 아이에게 시즌마다 새 옷을 사주기 부담스러워 하는 엄마들이 많다”며 “섀르반은 간절기 효자 아이템 ‘보아 집업' 외에도 디터쳐블 자켓을 비롯, 다운 베스트를 세트로 구성한 로키 자켓 등 더욱 다채로운 간절기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섀르반 ‘삼둥이 보아 집업’ 가격은 12만8000원으로, 전국 섀르반 매장 및 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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