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는 신세계 강남점 소재 ‘파미에스트리트점’ 매장을 신규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스쁘아는 국내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더욱 많은 고객을 만나기 위해 신세계 강남점에 새로 조성되는 파미에스트리트 그랜드 오픈에 맞춰 신규 매장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특히 20ㆍ30대 젊은 층이 대거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 패션∙뷰티 쇼핑가에 자리 잡아 감각 있는 강남, 서초 지역의 여성 고객층을 공략, 국내 메이크업 트렌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에스쁘아는 신세계 강남 ‘파미에스트리트점’ 오픈 시, 제품 컬러 조합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 블랙 톤의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자유로운 체험이 가능한 메이크업 피팅 바(Make up Fitting Bar)를 보다 넓게 마련하는 등 공간 구성을 업그레이드했다. 에스쁘아는 내년까지 전국 매장에 순차적으로 새로운 인테리어를 적용, 프로페셔널하고 트렌디한 메이크업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한편 에스쁘아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다양한 구매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세계 강남 ‘파미에스트리트점’을 방문해 4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는 2만5000원 상당의 메이크업 파우치를 증정하며, 베스트셀링 아이템 ‘노웨어’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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