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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정지구 대성베르힐, 분양열기 고조…왜?
부동산| 2015-09-27 12:05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전셋값이 연일 치솟고 있는 가운데“ 인천 가정지구 대성 베르힐”이 편리한 교통, 생활 편의, 우수한 교육 환경 등 생활 프리미엄에 힘입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8월말 기준으로 지난 1년간 인천에서 전셋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구였다. 24.72%가 상승해 20.48% 상승한 연수구를 뛰어넘었다. 매매가 상승률도 5.81%를 기록해 계양구(5.97%)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인천 가정택지지구 내 첫 민간분양으로 공급되는 “ 가정 대성베르힐”은  지하1층~지상25층 1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5㎡ 217세대 ▲80㎡ 59세대 ▲84㎡ 591세대 ▲99㎡ 282세대 등 총 1.147세대로 구성되었다.

가정지구는 인천 청라국제도시와 루원시티의 중간에 위치한 택지지구로 서구 가정동, 신현동, 원창동 일원에 조성되며, 총 9개의 블록으로 이루어진 가정지구에 민영아파트 부지는 4곳(4~7블록)이다. 민간아파트 중 가정 대성베르힐(7BL)을 선두로 제일 풍경채(4BL), 호반 베르디움(5BL), 중흥S-클래스(6BL)가 분양을 준비 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가정 대성베르힐은 루원시티와 연접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인천 서부권역에서도 가장 뛰어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2016년 개통 예정인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 오거리역(가칭)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 뒤편으로 운행중인 청라~서울 강서 간 BRT노선, 서인천IC, 청라IC을 이용하면 서울을 출퇴근하는 수요자들에게는 최적의 교통 여건을 제공한다.

최근 인천시는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의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루원시티를 경유하는 것으로 노선을 고치는 등 사업계획을 변경함에따라 가정지구 대성베르힐은 7호선 최대 수혜 아파트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단지에서 5분 거리에 가현 초등학교, 가현 중학교, 신현 중학교, 신현 여자중학교, 가현 고등학교가 인접해 있어, 초. 중. 고교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는 최고의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그리고 단지 인근 중심상업용지, 롯데마트, 홈플러스(청라지구)등이 인접해 대규모 생활 인프라도 갖추게 된다.

전세대 남향 위주의 4Bay 평면설계로 가변형 벽체를 통해 소비자 취향에 따라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판상형설계로 통풍과 채광이 뛰어나다. 또한 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하여 주방가구가 배치되었으며, 대형팬트리, 드레스 룸 등 넉넉하고 실용적인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단지내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피크닉 마당, 건강쉼터 등 녹지율 42%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친환경 아파트로 설계될 예정이다,인천 가정지구 대성베르힐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심곡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시기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1800-658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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