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현대그린푸드, 에버다임 941억원에 인수
뉴스종합| 2015-09-25 18:07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현대백화점그룹의 현대그린푸드가 건설기계 중장비업체 에버다임 인수를 마무리 지었다.

현대그린푸드는 에버다임 지분 45.17%를 941억원에 인수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와 자회사인 현대H&S와의 사업시너지를 위해 에버다임을 사들였다.

에버다임은 콘크리트 펌프트럭과 소방차, 타워크레인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 세계 약 90여개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에버다임은 지난해 2천916억원의 매출과 18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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