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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3게임10골, 레반도프스키의 ‘신들린 골’
HOOC| 2015-09-30 08:34
[HOOC]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7).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골게터죠. 그의 골 결정력이 눈 부십니다.

그는 최근 3경기에서 무려 10골을 몰아넣었습니다.

뮌헨은 30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를 5-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이중 3골은 레반도프스키의 작품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

앞서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23일(한국시간) 2015-16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 경기에서 지난 시즌 ‘독일컵 우승팀’인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5골을 몰아넣었죠. 9분 동안 5골. 독일 축구사를 새로 썼습니다.

지난 주말 마인츠와 경기서도 멀티골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최근 3경기 동안 10골의 집중력을 과시한 레반도프스키는 올 시즌 8경기 만에 14번째 득점에 성공해 신들린 득점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과연 그의 골 결정력의 비결은 뭘까요?

hoo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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