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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정형돈 근황…안쓰러운 핼쑥해진 얼굴
엔터테인먼트| 2015-10-07 18:21
[헤럴드경제]최근 폐렴으로 입원치료를 받았던 ‘사대천왕’ 정형돈이 핼쑥해진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팬들은 “얼굴이 반쪽이 됐다”며 안쓰러워했다.

방송인 홍석천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형돈. WAX. 내맘같지않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공개 된 사진에는 정형돈이 ‘#내맘같지않아’라고 손글씨가 쓰인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정형돈의 수척해진 모습이 눈에 띈다.

해당 사진은 홍석천의 절친인 가수 왁스 신곡 ‘내 맘같지 않아’의 홍보를 돕기 위해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형돈은 폐렴 증상으로 지난달 18일 병원에 입원한 이후 방송활동을 모두 취소하고 휴식을 취했다. 최근 방송에 복귀해 MBC ‘무한도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의 녹화를 마쳤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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