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또봉이통닭, 황금 100돈 쏜다
뉴스종합| 2015-10-22 11:50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황금 100돈의 행운을 잡아라.”

‘옛날통닭’으로 유명한 또봉이통닭(대표 최종성)은 가맹점 500호점 돌파를 기념해 ‘황금 100돈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는 ‘황금 100돈을 잡아라’ 이벤트는 고객이 또봉이통닭 10대 대표 메뉴(또봉이통닭, 양념통닭, 간장마늘통닭, 또봉이파닥, 또봉이먹태 등) 중 2가지 이상 주문시 즉석 복권 1장을 증정한다.


즉석 복권에는 황금 1돈(100명), 또봉이통닭 1마리(3000명), 음료 1병(500㎖, 3000개)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 명시되어 있다.

고객은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순금 당첨자는 11월 30일 해당 또봉이통닭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최종성 또봉이통닭 대표는 “국민들이 또봉이통닭을 많이 사랑해 줘 단기간에 가맹점 500호점을 돌파하게 됐다”며 “감사의 표현으로 황금을 증정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국민 행복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또봉이통닭은 창립 3주년을 기념해 ‘또봉이통닭 5행시’ 공모전을 통해 1등 장원에게 10년간 무료 통닭을 제공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또봉이통닭은 ‘옛날 맛 그대로 추억을 튀겨드립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중장년층에게는 통닭에 대한 추억의 향수를, 젊은층에게는 또봉이통닭 만의 신선한 맛과 품질을 선사해왔다. 특히 본사의 유통 마진을 최소화해 한 마리 당 8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옛날통닭’을 선보이며 창립 3년만에 가맹점 500호점을 돌파했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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