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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삼성정밀화학 지분 전량 처분 결정
뉴스종합| 2015-10-30 09:03
삼성전기는 계열사 삼성정밀화학 주식 6만6911주 전량을 롯데케미칼에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38억7409만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0.08%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자산효율화를 통해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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