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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 경영대학원 미디어MBA 졸업생들의 홈커밍데이 눈길
뉴스종합| 2015-11-10 13:57

연말이 되면, 한해의 성과를 갈무리하고, 그간의 발자취를 더듬는 일이 잦아진다. 대학의 경우, 졸업생들의 발길이 부쩍 늘며, 서로의 소식을 나누는 행사들이 줄을 잇는데, 대표적인 모임 가운데 하나가 졸업생들이 모교를 방문해, 그간의 소식을 나누는 홈커밍데이다.

한양사이버대 경영대학원 미디어MBA 졸업생들의 홈커밍데이 역시 모교가 졸업생들을 위한 행사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표적인 이벤트다. 올해엔 11월6일 한양대학교 동문회관 중식당에서 이 행사가 열려, 문학계(소설가), 금융기관, 언론사(기자, PD 등), 광고대행사, 출판계, 교육계, 엔터테인먼트산업 및 일반기업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다수의 졸업생들이 대거 참여해, 한 해 동안 쌓였던 정을 나누고, 후배들을 위한 대학발전기금 모금에도 적극 동참했다.

또 졸업생들은 이날 재학생 원우회 집행부와 간담회를 갖고, 재학생들의 사회진출 혹은 업무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을 적극 지원할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한양사이버대학원 미디어 MBA는 미디어 산업 분야의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대학원이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6년 동안, 약 60명에 달하는 졸업생이 배출돼, 10%이상이 한양대를 비롯한 국내외 유수 대학의 박사과정에 진출했으며, 사회로 진출한 졸업생들은 각계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0권 이상의 장편소설을 펴내며, 문학상을 수상한 졸업생을 비롯해, 공공기관의 홍보담당자로서 대외협력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거나, 금융기관에서 투자심의 및 금융서비스 기획 및 교육업무에 종사하거나, 언론사 및 방송사 기자 및 PD, 광고대행사의 실무진으로서 미디어콘텐츠를 생산해내는 최일선에 서 있거나,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제작, 기획 업무 등을 맡으며, 졸업생들은 자신의 역량을 한껏 발휘하고 있다.

미디어 MBA의 한 졸업생은 이날 “미디어 환경에 대한 학습의 수월성과 깊이 있는 현상에 대한 접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특히 시간을 절약해가며, 자기계발에 나서고자 하는 직장인들에겐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주위에 적극 대학원 진학을 권유하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미디어분야 국내 최초의 온라인 석사과정인 미디어MBA 전공의 2016년 전기 모집은 오는 12월 10일(목)까지 실시한다. 한양사이버대학교 경영대학원 미디어MBA 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양사이버대학원 홈페이지(http://media-mba.hycu.ac.kr/)를 참고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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