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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국제도시 중심상업지구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분양
부동산| 2015-11-16 08:39
[헤럴드경제=박일한기자]아이에스동서는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2029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 동으로 지어진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95㎡ 1163가구, 오피스텔은 45~55㎡ 866실로 구성된다.

어학전문업체 YBM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 학습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천 프로구단과 함께 진행하는 축구, 농구 스포츠 수업도 운영된다. 


청라국제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입지도 좋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를 비롯해 주민센터, 수변상권 등이 가깝다. 1000개 병상 규모의 국제성모병원도 인접해 있다. 경명초, 청람초, 청람중, 청라초ㆍ중ㆍ고, 달튼외국인학교 등 14개의 교육시설도 가깝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면 다닐 수 있다. 공항고속도로 청라IC,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BRT(청라~가양) 등도 가까워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돼 운행될 예정이고, 제 2외곽순환도로, 제3연육교(청라~영종) 등도 개통할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은 계속 좋아진다. 인천시는 9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노선계획 변경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요청한 상태로 노선계획 변경이 확정되면 ‘캐널웨이역(가칭)’이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만들어진다.

청라국제도시는 최근 차병원그룹이 7500억~1조원을 투자해 26만㎡ 규모의 의료복합타운 착공 계획을 확정했고, 한양, 코리아신탁, 타워에스크로우사 등으로 구성된 청라국제금융컨소시엄이 국제금융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하는 등 각종 개발 호재도 많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4-1(M1블럭) 번지에 마련돼 있다. 1800-6169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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