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셜록:유령신부' 예고편 공개 후 뜨거운 반응 '믿고보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엔터테인먼트| 2015-11-26 15:47
BBC 대표작 ‘셜록’의 새로운 스페셜 에피소드 '셜록:유령신부'(감독 더글라스 맥키넌)가 2016년 1월 2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셜록’시리즈 '셜록:유령신부'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자마자 온라인을 초토화시키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 '셜록: 유령신부'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쫓는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과 왓슨(마틴 프리먼)의 스릴감 넘치는 추리극.

‘셜록’시리즈는 전 세계 240개국에서 판매되는 경이적인 기록과 함께 분당 트윗 1만 건이라는 화제를 모으며, 대규모 팬덤을 형성해왔다. 이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23일 메인 예고편이 공개 되자마자 국내 관객들 역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셜록:유령신부'는 런칭 영상과 메인 예고편 등 콘텐츠가 공개되는 시점마다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2016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며 다시 한번 ‘셜록’ 신드롬을 예고한다.

또한 가장 완벽한 ‘셜록’으로 평가 받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브라운관이 아닌 대형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한정적인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셜록:유령신부'는 2016년 1월 2일 국내 최초로 극장에서 개봉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