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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제츄러스 및 디저트 대표 주자 ‘카카오츄로’, 겨울 맞이 신제품 수제 비스콘 9종류 출시.
뉴스종합| 2015-11-26 15:54

경제는 불황이지만 외식과 관련된 사업은 하루가 다르게 크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디저트와 관련된 외식산업의 성장세가 거세다. 빠르게 팽창하는 디저트 시장에서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메뉴 중 하나가 ‘수제 츄러스’다.

과거에는 수제 츄러스는 생소한 디저트였다. 일반 대중들은 그저 츄러스는 공장에서 제조되는 기성품이라 알고 있었지만 수제 츄러스 카페가 생겨나고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면서 대중들의 수제 츄러스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런 시장 흐름에서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이 전문 츄러스 프렌차이즈인 카카오츄로다.

카카오츄로는 이미 국내에 300여개의 고정 거래처와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는 중견 외식 기업으로 성장했는데 여기에는 다양한 메뉴개발과 시장에 대한 선견지명이 크게 작용했다.

한국 디저트 시장의 태동과 함께한 카카오츄로는 츄러스를 대표로 그 외 수많은 연구개발로 다양한 신제품을 내놓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특히 최근 출시한 수제 비스콘이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비스콘은 비스켓과 스콘을 합친 말로, 비스켓과 스콘의 특징을 합친 새로운 디저트다. 꽉찬 밀도감과 함께 진한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카카오츄로가 출시한 비스콘은 대한민국 기능장이 직접 만든 수제 비스콘으로 그 풍미가 일반 시판되는 비스콘과 수준을 달리한다.

비스콘의 장점은 다양한 재료와 함께 할 수 있는 것인데 카카오츄로에서는 건포도오레오, 베리베리, 초코칩, 단호박, 녹차, 레몬, 믹스너트, 크랜베리, 치즈 등 9가지 종류를 완제품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카카오츄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수제비스콘은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요즘같이 추운 겨울날씨에는 전자렌지에 15초 정도 돌려 먹으면 따뜻해서 더욱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또한 담백하고 진한 풍미의 비스콘은 음료와 곁들여먹으면 더욱 좋다. 추천 음료는 카카오츄로 아메리카노나 스페인 코코아가 첨가되어 더욱 맛이 진한 카카오츄로 핫초코와 함께 하면 더욱 달콤하게 비스콘의 맛을 즐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현재 카카오츄로는 수많은 신제품을 개발, 출시 중에 있다. 특히 카카오츄로는 자체 R&D팀에 대한 엄청난 투자로 유명한데 프리믹스 배합기술에 대한 특허보유 뿐만 아니라 제과기능장이 직접 제품을 개발하는 업체로써 디저트 시장의 유행을 선도하는 업체로 알려졌다.

카카오츄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킬 제품을 개발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비스콘과 코코넛 치즈 와플은 카카오츄로가 그동안 심혈을 들여 개발한 제품으로 평소 디저트에 관심이 별로 없던 사람들도 반할만큼 대단한 맛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라고 자신감을 비췄다. 이어 “앞으로도 카카오츄로가 한국 수제츄러스 및 디저트 시장을 대표하는 업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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