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크리스챤모드 이규삼 대표이사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열린 한국시계산업 창립50주년 기념식에서 무역진흥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무역협회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989년 창립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는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디자인 접목을 통해 국내시장은 물론 세계 8개국 특허 30여개국 수출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시계의 메카 스위스에 ODM 완제품 수출 계약을 완료했다.

(주)크리스챤모드 이규삼 대표는 “크리스챤모드의 창업 이념에 기반하여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동반성장과 공존의 기업문화를 정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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