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나라안] 경쟁사 홍보물 훼손한 트레이너
뉴스종합| 2015-12-01 11:03
○…광주 남부경찰서는 1일 경쟁 업체의 홍보물을 훼손한 헬스클럽 트레이너 A(31) 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달 20일 밤 12시께 광주 남구 봉선동 거리에서 다른 헬스클럽 홍보용 현수막과 입간판 등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내가 일하는 헬스클럽의 홍보물도 예전에 누군가 망가뜨렸다”며 “경쟁 업체의 홍보물이 우연히 눈에 띄어 그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광주=박대성 기자/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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