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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부터 관리ㆍ해결까지…브라더 ‘비포서비스’ 프로그램 런칭
뉴스종합| 2015-12-01 16:19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프린터ㆍ복합기 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새 제품 렌탈과 기업고객 전담 파트너사(My Agent)의 밀착관리를 제공하는 ‘브라더 비포서비스 정품 렌탈 프로그램’을 런칭했다고 1일 밝혔다.

브라더 비포서비스(Before Service) 정품 렌탈 프로그램은 사무실 환경에 최적화된 레이저 프린터ㆍ복합기 4종의 새 제품을 월 5만 원(흑백 레이저 프린터 기준)의 경제적인 비용으로 임대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전 점검을 통해 밀착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애프터서비스(After Service)와 달리 공인된 전담 에이전트가 사용자보다 먼저 문제 발생요소를 파악해 해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불필요한 비즈니스 다운타임을 최소화 하면서 IT 관리 인력이 없거나 한정된 고객사의 프린터 관리 부담을 해소한다.

브라더 비포서비스 정품 렌탈 프로그램으로 제공되는 제품은 ▷흑백 레이저 프린터HL-5470DW ▷흑백 레이저 복합기 MFC-8910DW ▷컬러 레이저 프린터 HL-L8250CDN ▷컬러 레이저 복합기 MFC-L8600CDW 등 총 4종이다. 내년 2월 29일까지 브라더 비포서비스 홈페이지와 브라더 본사, 브라더 공인 기업전담 파트너사를 통해 신청하면 2년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렌탈보다 단품 구매를 원하는 기업고객들을 위한 특별 보상판매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사용하던 프린터를 반납하고 브라더 제품을 구매하는 기업 고객들에게는 특가 판매와 무상 방문 설치ㆍ무료 수거(A3 복사기 제외), 무상보증기간 내 브라더 비포서비스를 특별혜택으로 제공한다. 보상판매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은 비포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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