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히로시마 FIFA 클럽월드컵 3위, 광저우에 2-1 역전승
뉴스종합| 2015-12-20 17:58

[헤럴드경제]일본 프로축구 J리그 챔피언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이 풀타임을 뛴 '아시아 챔피언'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에 역전승을 거두고 2016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했다.

히로시마는 20일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3-4위전에서 광저우를 맞아 0-1로 끌려가던 후반 중반 더글라스의 동점골과 역전 결승골이 잇달아 터지며 2-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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