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2015 문화경영대상-법률서비스·교육]법무법인 신광
헤럴드경제| 2015-12-29 11:01
기업회생·파산 조력…기업인 재기 최고 파트너


2015년은 국내외에서 발생한 다양한 이슈들로 인해 국내 경기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지속되어온 경기침체는 소득의 양극화를 불러와 많은 기업과 개인 등이 부채에 시달리고 있다.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는 개인과 기업들에게는 기업 또는 개인파산, 회생에 대한 정보가 절실히 필요하다. 그만큼 고도로 자본화된 사회 속에서 파산과 회생이라는 제도는 많은 이들을 도울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기업의 파산 및 회생은 상대적으로 구비해야 할 서류나 신청방법 등이 간단한 개인파산․회생에 비해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시작부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권두영 대표변호사
2012년 4월에 설립되어 회생․파산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법무법인 신광은 ‘전문성의 확립’, ‘전문 영역의 종합화’, ‘국제화’라는 기본 컨셉을 바탕으로 기업회생․파산을 비롯해 민․형사, 산재, 분쟁처리 등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해내고 있다. 

법무법인 신광 권두영 대표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기업회생에 관한 전문적 지식을 습득하여 다져진 전문법률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전문성과 신속성을 갖추고 의뢰인이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있다. 대기업뿐만이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1인 기업까지도 기업파산․회생을 진행할 수 있으며, 정상화에 따른 회계, 기업진단 등 다양한 분야의 종합 컨설팅을 지원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법무법인 신광은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와 대학교수 등 다양한 직업군의 실무진을 보유하고, 사건 상담부터 소송 진행까지 모든 과정을 변호사가 직접 처리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있다. 



이렇듯 전문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에 따라 권두영 변호사는 ‘제3회 올해의 신한국인 법조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지난해 하반기에는 한국전문기자협회로부터 ‘기업회생․파산’ 분야 전문로펌으로 인증 받은 바 있다. 법무법인 신광의 권두영 대표변호사는 “기업회생이 절실히 필요한 중소기업이 많다. 어느 정도의 부채를 떠안고도 운영이 가능한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은 자금 순환이 약간만 안 좋아지더라도 금방 위기에 몰릴 수 있다. 법무법인 신광은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기업인들의 재기를 도울 것이다. 또한 법무법인 신광은 향후 기업회계와 노무 분야를 특화시켜 나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는 법인이 되고자 한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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