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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문재인 대표 부산 사무실서 50대 남성 인질극
뉴스종합| 2015-12-30 10:15


[헤럴드경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역구 사무실에서 인질극이 벌어졌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부산 주례동에 있는 문 대표의 사무실에서 50대 남성이 인질극을 벌이면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문 대표의 지역구 사무실의 창문은 깨져 있고 한쪽 창문에는 인질범이 설치한 것으로 보이는 현수막도 걸려있다.

50대 남성은 사무실 직원을 묶고 흉기로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질범은 문 대표의 사퇴와 구속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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