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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안성 맛집 '박기완의 함흥냉면과 갈비', 평택 맛집으로도 유명세
뉴스| 2015-12-30 17:24
[GValley = 김덕호 기자]연말연시가 되면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6년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려는 사람들로 인해 연일 모임이 잦기 마련이다. 하지만 지인, 가족 모두가 맛이나 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는 모임장소를 택하기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안성, 평택지역 맛집으로 유명한 '박기완의 함흥냉면과 갈비'는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는데 손색이 없어 지인, 가족 모임, 회식 등의 단체모임뿐만 아니라 친구나 연인과의 데이트, 소규모 식사 코스로도 무척이나 만족스러운 평가를 받고 있어 주목할만 하다.

‘박기완의 함흥냉면과 갈비’는 한번 찾았던 손님들이 다시 찾아오는 곳으로 유명한데 이곳을 한번 방문했던 손님의 재방문율이 높은 이유로 이색적인 맛을 손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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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개발한 독특한 특제소스에 숙성시킨 명품 수제 갈비의 맛이 일품이거니와, 함흥냉면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 우려낸 고기 육수에 동치미 육수를 혼합한 육수로 국물이 진하며, 여기에 밀가루를 전혀 첨가하지 않고 100% 고구마 전분만을 사용한 면발은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을 정통 함흥냉면의 면모를 갖췄기 때문.

게다가 고기 주문 시 훌륭한 냉면이 무한으로 리필이 되며 밑반찬 역시 셀프 바 코너에서 자유롭게 리필이 가능하여 무한정으로 즐길 수 있어 더욱 인기다.

아울러 안성 평택맛집 ‘박기완의 함흥냉면과 갈비’의 맛의 비결 중 하나는 식자재에서부터 출발하는데, 최고만을 고집하는 집요함에서 묻어 나오는 경영철학과 좋은 식재료에 대한 집념이야말로 좋은 맛을 내는 일등공신임과 동시에 그 맛을 변하지 않고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힘이라고 한다.

또한 청정지역에서 키워진 1등급 암퇘지를 저온 숙성시킨 제주흑돼지는 안성, 평택지역에서 위풍당당한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었다. 특히 은은한 화로불에 구워 먹는 직접 만든 수제 갈비는 독특한 양념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사실 이 맛은 하루아침에 나온 것이 아니라고 한다.



㈜ 미다스파크의 박기완 대표는 “기획 당시부터 누구나 할 수 있는 단순한 고깃집은 하지 않기로 마음먹었고, 남의 고기를 갖다 그저 다시 되파는 생고기 집 말고 고생이 되더라도 식재료에 내 손길이 스친 음식을 손님에게 서비스하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차별성과 강한 추진력으로 그는 짧은 시간에 고베 화로 5개의 직영점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으며 2011년 3월 고베화로 1호점을 개점하여 4개월 만에 월 매출 1억 2,000만원을 달성했다.

박기완대표는 세컨드 브랜드 <正고기>를 거쳐 세번째 브랜드 <박기완의 함흥냉면과 갈비>까지 정식 런칭하면서 외식업계의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각 지역과 상권을 끊임없이 분석하고 경기의 흐름에 따라 움직일 수 있는 다양한 매뉴얼과 차별화된 맛과 인테리어를 무기로 하여, 앞으로도 꾸준히 전국 각지로 브랜드를 개점하여 많은 이들이 가까이에서 믿고 찾을 수 있는 외식업체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그는 국내와 동시에 해외진출을 준비하면서 제대로 된 한국음식의 참 맛을 알리는 작업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연이은 불황 속 에서도 벌써 세번째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꾸준히 자신의 길을 뚝심 있게 걷고 있는 ㈜ 미다스파크의 박기완대표. 이제 아시아를 시작으로 세계로 뻗어나갈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대표번호 : 1899 - 5011


ejrgh7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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