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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알톤스포츠 2016년도 모델 발탁
뉴스종합| 2016-01-20 11:41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자전거 전문기업 ㈜알톤스포츠가 2016년 자사 모델로 배우 박신혜를 발탁했다.

알톤스포츠는 “박신혜는 그동안 각종 드라마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배우가 되겠다는 연기 철학을 밝혀온 배우”라며 “올해 자사의 슬로건으로 정한 ‘알톤으로 바꾸다’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로 박신혜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2016년도 알톤스포츠 모델 박신혜와 알톤 그라니트 30D 신제품. [사진 제공=알톤스포츠]

이어 알톤스포츠는 “박신혜는 일주일에 2~3회 정도 자전거를 꾸준히 타고 있어 광고 촬영 시에도 대역에 의존하지 않고 모든 주행 장면을 스스로 소화했다”며 “알톤스포츠는 박신혜의 긍정 에너지를 자사로 전이시켜 안전 캠페인 등을 기획하고 벌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신혜가 등장하는 광고는 오는 2월 중 공식 방송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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