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영화
슈퍼 히어로 대신 슈퍼 악당들이 온다…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트레일러 공개
엔터테인먼트| 2016-01-20 21:09




[헤럴드경제]  슈퍼 악당들이 등장하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트레일러가 20일 공개됐다. 할리퀸, 조커 등 다양한 캐릭터들의 강렬한 모습이 등장해 영화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DC코믹스의 대표 악당(villain) 캐릭터인 조커, 할리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등이 등장한다.

데드샷역으로는 윌 스미스, 할리퀸역으로는 마고 로비, 조커역으로는 자레드 레토가 출연한다.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배트맨역을 맡은 벤 에플렉이 이 영화에서도 배트맨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오는 8월 개봉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