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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농도의 미세먼지은 최대 40배까지 염증 유전물질을 만들어 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중이염은 3세 이하의 어린아이 80% 가량이 한번쯤은 경험할 정도로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는 미세먼지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지수가 높은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 코 속으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막는 게 좋습니다.
<도움말 : 고대안산병원 이비인후과 최지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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