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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으로 내집마련이 가능?! ‘서울숲 벨라듀2’로 서울에 내집 장만하세요~
부동산| 2016-01-23 09:00

전세금이 매매가의 70~80%에 육박하면서 30~40대 젊은 세대들이 강북 도심 아파트로 몰리고 있다. 새해에도 계속 되는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들이 눈을 돌린 것이다. 도심 인근 단지는 30분대면 직장에 출퇴근할 수 있고 중소형 주택이 많아 신혼부부와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맞벌이 부부가 선호하는 곳이다.

현재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옥수지구와 금호지구, 왕십리뉴타운 등이 있는 서울 성동구이다. 지하철 2·3·5호선과 분당선, 경의중앙선이 통과하는 사통팔달 교통편과 서울숲 프리미엄, 한강공원, 중랑천 등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신흥 주거 중심지로 급부상 하고 있다.

실제로 강북 지역 중 성동구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가 지난 해 하반기 1693만 원을 기록, 동대문·마포·서대문구와 함께 역대 최고가를 찍었다. 이 지역의 아파트값이 크게 오르면서 인근에서 저렴하게 공급하는 단지에 수요자들의 시선이 옮겨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이처럼 성수동이 최근 주거여건과 교통망이 좋아지고 고급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면서 부동산 시장의 재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쌍용건설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시공 예정이라는 소식에 일대 아파트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671-179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서울숲벨라듀2’는 5개동, 지상 29층 지하 3층 483세대(59㎡ 399세대, 84㎡ 84세대) 특화 설계가 뛰어난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강남권의 전셋값이면 내집마련이 가능해 인기가 높다.

전용면적대비 약 50%의 발코니 설치와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 배치 및 수납공간을 마련한다. 84㎡는 개방형발코니 설치를 통한 입면다변화를 꾀하며, 주방 펜트리 및 넓은 현관에다 침실에 개방형 발코니가 도입된다. 59㎡는 부부욕실에 샤워부스가 설치된다.

또 지하철 2호선 뚝섬역(도보 4분), 분당선 서울숲역(도보 7분)이 지척인 더블역세권 입지다.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 및 강북 등으로 빠르게 진입하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서울숲 벨라듀2’는 한강, 서울숲, 중랑천 조망이 가능하다. 서울숲 공원, 뚝섬유수지 체육공원, 살곶이 체육공원, 한강둔치 공원이 인접해 숲세권 아파트로도 명성이 높다. 주동을 남향 배치해 일조량이 풍부하고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 공원과 단지 내부 연계를 고려한 동선은 물론 휘트니스, 골프연습장도 계획돼 있다.

도보 10분 내외에 경동초, 경일중이 있고 성수고∙경일고, 한양대 건국대 세종대 등이 가까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왕십리비트플렉스(CGV, 엔터식스) 건국대병원, 한양대병원이 인근에 위치해 생활편의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서울숲 벨라듀 2’는 전세대 4bay 설계와 여성을 위한 주방 및 보조주방,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배치를 고려한 주방으로 여성이 행복한 아파트를 짓는다. Half Walk-in 신발장 적용(계절신발 및 골프백 등 수납가능), 2단인출식 양념장, 인출식 밥솥장 적용도 눈에 띈다.

서울숲 벨라듀2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조합설립 인가신청일 현재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 85m² 이하 1채에 한하며, 당첨자 및 이를 승계한 자를 포함) 소유자면 조합원 모집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숲벨라듀2는 오픈 이후 한 달 만에 마감된 1차에 이어 이번 2차 역시 조기 마감이 예상 돼 사전 예약 후 빠른 방문만이 남은 물량 잡기의 방법이라고 분양관계자는 설명했다. 보다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위해 홍보관 방문 전 사전예약은 필수다.

문의: 1600-4944

온라인뉴스팀/@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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