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호소문을 통해 “최근 우리경제의 구조적 문제점으로 경북 수출액이 15%가 하락하고 있다”며 “포항의 철강산업과 구미의 전자산업은 골든타임의 기로에 놓여있다”고 밝혔다.
이어 “산업별 과잉공급해소 및 제조업의 체질개선 등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북경제의 지속 성장을 위해 민생·경제 활성화법안은 반드시 통과돼야 하는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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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수 회장은 “국회에 계류돼 있는 경제활성화 법안들의 조속한 입법을 위해 도민 서명 운동을 전개하겠다”며 “또 3천900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청년들에게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 운동을 주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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