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동네의 영웅' 박시후, 최윤소와 키스에 이은 베드신 '후끈'
엔터테인먼트| 2016-02-22 00:34
박시후와 최윤소의 키스신과 베드신이 시청자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21일 21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동네의 영웅(극본 장민석, 연출 곽정환)' 8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윤(박시후 분)과 서안(최윤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안은 백시윤의 위험한 현재 상황을 알게 됐다.

앞서 전직 특수요원들과 모여 황사장(송재호)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했던 시윤은 "누굴 믿고 누굴 믿지 말아야할지, 내 판단이 정확할 수 있을까. 누군가 반대쪽에 서 있을 수 있다"고 걱정했다.

시윤의 걱정에 서안은 "자신을 믿으라"고 충고했고, 시윤은 "고마워, 다시 시작하게 해줘서"라며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이후 두 사람은 한 침대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서안은 시윤에게 "떠나자. 같이 살자"라고 마음을 전했다.

[사진=OCN '동네의 영웅' 방송화면 캡쳐]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