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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하는 여성/주부대출, 불법 대부업체 조심해야
뉴스종합| 2016-02-29 11:01

국회 정무위원회는 18일 전체 회의를 열고 대부업의 법정 최고 이자율을 27.9%로 인하하는 대부업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따라서 대출심사가 이전보다 까다로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목돈마련이 어려워진 가운데 서울의 물가가 약 2배정도 올랐으며 일자리도 전국 평균보다 크게 감소했다는 소식이다.

은행권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 신용등급이나 재직기간, 기대출 여부 등을 철저히 파악하는 편이라 이에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승인 거절되는 이들이 대다수다. 실제로 소득확인이 어려운 여성, 주부들의 경우 제 1금융권에서 대출 받는 것이 까다로워 대부업체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이렇다 보니 대부업계에서는 여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여성 전용 상품을 늘리고 있으며 새로운 마케팅을 통해 여성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여 유입을 늘리고 있다.

문제는 불법 대부업체들의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대출 사기와 불법 추심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대출을 받으려는 저신용자, 여성, 주부들은 이용하려는 대부업체가 정식 등록된 대부업체인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스타크레디트대부의 관계자에 따르면 “안전하게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가 제공하는 전국 등록대부업체 조회 사이트에서 등록번호를 확인 후 대출을 받을 것”을 조언했다.

또한, “금리인하로 인해 영업이 힘들어진 업체들이 폐업하고 불법대부업체들이 증가 할 수 있기 때문에 정식등록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라고 말했다.

이자 외 각종 수수료가 없으며 정식으로 등록되어 믿을 수 있는 (주)스타크레디트대부는 ‘해피캐피’라는 브랜드를 통해 신용대출을 전문으로 여성대출, 주부대출, 직장인대출, 프리랜서대출, 사업자대출 등의 다양한 상품을 운영하며, 전문 여성 상담원을 배치하여 고객센터(1544-8529)를 통해 대출가능여부와 한도까지 원스톱으로 확인이 가능한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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