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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코트 전문 브랜드 ‘식탁애(愛)행복’ 론칭,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에 1호점 오픈’
뉴스종합| 2016-02-29 15:23

 

- 전국구 지역 맛집 및 해외 유명 맛집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어

 

국내외 다양한 식문화를 즐길 수 있는 푸드코트 전문 브랜드 ‘식탁애(愛)행복’이 론칭했다.

이번에 선보인 식탁애행복은 다양성과 전문성을 앞세워 전국구 지역 맛집 및 해외 유명 맛집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외식문화공간이다. 가까이 접하기 어려운 국내외 유명 맛집의 음식을 한 자리에 모아, 남녀노소 다양한 소비자 입맛을 고루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맛있는 음식은 물론 화이트톤을 기본으로 한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매장을 구성해 가족 외식은 물론 모임이나 연인들을 위한 데이트 공간으로도 제격이다.

브랜드 공식 론칭과 함께 지난 22일 선보인 식탁애(愛)행복 1호점은 이러한 브랜드 컨셉을 그대로 반영했다.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 지하 1층에 오픈한 식탁애행복 1호점에는 한국식 수제돈까스의 원조 ‘101번지 남산돈까스’를 비롯해 콩나물국밥으로 이름난 전주 ‘삼백집’, 돼지국밥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부산의 ‘부산아지매국밥’ 등 전국구 지역 맛집이 입점해 현지에서 먹는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다채로워진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일본 가정식 전문점 ‘로야토야’(roya ttoya), 초밥전문점 ‘시마스시’, 베트남 음식 전문점 ‘레호이’ 등이 입점해 한식은 물론 일식부터 베트남 음식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100% 생과일 주스 전문 ‘주스탐’(JUICE TAM)과 싱가포르 디저트 카페 ‘기데치’(GI DE CHI) 등 디저트 브랜드도 다수 입점해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한 자리에서 해결이 가능하다.

식탁애(愛)행복 관계자는 “식탁애행복은 국내외 유명 맛집의 다채로운 메뉴를 한곳에 모아 연령이나 취향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한 외식공간”이라며, “최근 문을 연 식탁애행복 1호점은 다양한 연령층에 사랑받는 지역의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식탁애(愛)행복’은 갈비 전문 외식 브랜드 ‘송추가마골’이 전개하는 푸드코트 브랜드로, 지난 22일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 지하 1층에 1호점을 오픈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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