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2016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최저금리 ‘착한 대출’…금융소외층에 든든한 벗
헤럴드경제| 2016-03-22 11:17
(주)뱅크앤론


김용혁 회장.
(주)뱅크앤론은 사회지향적 기업으로 ‘금융소외계층’인 서민들을 위한 금융컨설팅 기업이다. 지난 2월, 창립한지 8돌을 맞이한 뱅크앤론은 회사를 직접 설립한 김용혁 회장의 진두지휘 하에 최저금리 적용을 원칙으로, 대부금융사 중개를 통한 고금리, 고수당 위주의 대출 중개가 아닌 저금리 저수당 상품으로 하여금 고객만족을 최우선시 하고 있다. 이와 같은 경영마인드로 인해, 6년 이상 실시하고 있는 뱅크앤론의 ‘최저금리제도’ 또한 서민들이 안전하게 대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금융소외계층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있다.

개인회생자, 신용회복자, 파산면책자, 신용등급이 낮은 자, 소득이 낮은 저소득자, 기존 대출이 과다하여 추가 대출이 어려운 자 등 금융적으로 소외된 서민들은 불법 대출사기와 사채에 매번 노출 되어있는 요즘이다. 뱅크앤론은 이러한 서민들을 위하여 ‘뱅크헬퍼’의 무료론 컨설팅으로 불법대출을 피해 안전하고, 합리적인 대출 상품을 단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각 고객 개개인의 상황 및 기준, 조건들을 파악하여 고객 한도 내에서도 가장 저렴한 금리로 이용할 수 있는 대출 상품을 소개하고 무엇보다 ‘최대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나눔’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뱅크헬퍼 대출의 승인률 또한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같은 확고한 컨설팅 방식으로 이미 업계에서 뱅크앤론의 위상은 ‘다크호스’의 수준을 넘어선지 오래다. 뱅크앤론은 7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의 위치를 고수했고 브랜드 대상을 8차례나 수상한 명실공히 업계 1위의 금융컨설팅그룹으로 인정받았다.


김용혁 회장은 “예전부터 소속된 금융사의 상품 외에는 컨설팅을 해줄 수 없다는 점에서 금융컨설턴트로서의 한계와 회의를 느꼈다. 그로 인해, 서민금융 및 1·2금융권 등 모든 금융 상품을 취급할 수 있는 대출 컨설팅 회사를 설립하여 서민들을 위한 ‘착한 컨설팅’을 하자고 마음먹고 오늘에 이르렀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뱅크앤론의 성공사례에 자극 받아 이를 모티브로 착한 대출을 표방하는 컨설팅 업체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났지만, 아직도 모든 대출관련업체를 불법 사금융이나 고금리 대부업체와 결부시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경우는 많다. 이러한 선입견들을 대하며 김용혁 회장을 포함한 뱅크앤론 임직원이 할 수 있는 일은 더욱 열심히 일해, 업계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는 것 뿐이다. 실제로 업계에서는 뱅크앤론처럼 최저금리보상제도를 시행하는 컨설팅 업체들이 훨씬 늘어난 것뿐만 아니라 수수료를 요구하는 것 자체로 불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법수수료 또한 상당부분 근절되었다. 특히, 뱅크앤론 ‘최저금리보상제도’를 시행한 지난 5년간, 단 한 건의 불만사항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점이다. 뱅크앤론 창립 초기, 착하고 정직한 컨설팅을 통하여 고객만족을 최우선시하고자 했던 초심에 대한 결과가 비로소 발휘되고 있는 요즘인 것이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