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중국 위안화 가치 0.26% 절상…달러 약세에 대응
뉴스종합| 2016-03-29 11:00
[헤럴드경제] 중국 당국이 위안화 가치를 절상했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는 오늘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 환율을 어제보다 0.26% 내린 달러당 6.5060위안으로 고시했다.

기준환율의 하향 조정은 위안화 가치를 그만큼 올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민은행이 위안화 절상에 나선 것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횟수 축소 발표 이후 달러가 약세를 보이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