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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보닛서 채소판매…심심한 금수저의 취미생활?
뉴스종합| 2016-04-04 08:54
[헤럴드경제]우리나라 돈으로 무려 2억원이 넘는 비싼 차량을 소유한 야채장수가 화재다.

최근 웨이보에서는 포르쉐 보닛에 채소를 진열하고 판매중인 사진 한 장이 화제다. 그 옆에는 선글라스를 쓴 여성이 채소를 판매하는 듯한 모습이고요. 종이 판넬에는 “직접 키운 채소, 오염 없어 건강”이라고 적혀 있다.

그녀가 봉지에 담아 팔고 있는 채소의 가격은 50위안(약 9000원). 매대가 고가라 그런지, 채소 가격도 시장보다 수십배 높은 가격에 팔고 있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청경채, 소유채, 시금치 등의 채소를 시장보다 수십 배 높은 가격에 팔더라”며 황당해 했다.

또한 “그녀는 구매할 거 아니면 묻지도 말고 쳐다보지도 말라고 했다”는 증언들도 올라와 네티즌들을 더욱 황당하게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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