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관내 4개 중학교 전 학년 체력측정 실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에서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 100』사업과 관련하여 청소년들의 체력향상과 자발적인 신체활동 동기부여를 위하여, 4월부터 관내 중학교 4개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력측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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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체력측정은 만 13세부터 18세까지를 대상으로 신체계측 및 체성분검사는 물론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눈손협응력, 순발력 등 7가지의 체력요소를 측정하고 결과등급에 따른 체력인증서와 기념펜던트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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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관계자는“2014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매년 참여 학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찾아가는 청소년 체력측정을 통해 성장이 한창인 우리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체력수준을 알려주고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및 예약전화: 성동평생건강누림센터(02-2286-7190~6)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