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어사이드 스쿼드’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할리퀸 역의 마고로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마고로비는 1990년생으로 호주 출신의 할리우드 여배우다.

TV드라마 ‘팬 암’에 출연했고 영화 ‘어바웃 타임’에서 주인공의 첫사랑녀로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외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스윗 프랑세즈’ ‘포커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마고 로비는 인사이드 필름 선정 가장 주목할 만한 25명의 신인, 하퍼스 바자 선정 올해의 여성, 맥심 선정 세계에서 가장 핫한 여배우에 꼽히기도 했다.

특히 마고로비는 남성 편력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마고 로비는 지난 2014년 1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의 열애설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당시 올랜도 불룸은 톱모델인 미란다 커와 이혼한 지 얼마되지 않아 해당 스캔들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영화에 함께 출연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윌 스미스, 브래들리 쿠퍼와도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편 마고 로비는 오는 8월 개봉하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의 여자친구로 낙점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월 4일 국내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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