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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따르면, 하드 소다는 알코올이 들어간 맥주로 맛은 탄산음료처럼 달콤하기 때문에 맥주의 쓴 맛을 꺼리는 소비자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다.
[사진출처=123RF] |
영국의 시장조사 전문 업체 민텔(Mintel)에 따르면, 미국 알코올 소비자 5명 중 2명은 알코올이 함유된 소다 맛 음료를 소비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와 히스패닉 계의 소비자들이 소다 맛 알코올 음료에 관심을 가장 많이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탄산음료와 알코올 결합하는 트렌드에서 더 나아가 보스턴 비어(Boston Beer)는 알코올이 함유된 스파클링 워터인 투룰리 스파이크트 앤 스파클링(Truly Spiked & Sparkling)을 새로 출시했다.
seoyoung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