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2016년 여름방학은 코리아헤럴드의 국내캠프와 함께
헤럴드경제| 2016-04-25 16:26

1953년 창간한 대한민국 1등 영자 신문사 코리아헤럴드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국내캠프를 개최한다. 학교 밖에서 벗어나 비슷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친구들이 모이는 자리가 될 코리아헤럴드 국내캠프는 2016년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2박3일동안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외교와 글로벌 리더십에 관련된 강연 및 토론을 통해 교류와 협력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동시에 리더로서의 자질을 길러주는 계기를 제공한다.


코리아헤럴드 청소년 외교 아카데미(The Korea Herald Young Diplomats)캠프는 현직 외교관 외교 분야 전문가를 만나 외교관의 역할, 업무, 에피소드 등에 관한 강연을 듣는다. 지난 청소년 외교아카데미에서는 롤프 마파엘 독일대사, 닉 뒤비비에 영국 대사관 대변인 등이 참석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외교아카데미 역시 최정상의 외교관들과 리더들이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차세대 글로벌 지식리더포럼(Young Opinion Leader’s Knowledge Forum)은 법률, 경영, 방송, 외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연이 펼쳐진다. 차세대 지식리더포럼은 총 4개의 세션(외교/리더쉽/경영/국제기구)으로 진행되며 주한 외국 대사관, 글로벌기업 CEO, 국제기구 관계자 등 각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제공한다.

외교아카데미는 주니어와 시니어, 두 개의 과정으로 준비되어 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진행되는 주니어 과정, 중1부터 고2학생들이 좀 더 심층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시니어 과정으로 나누어 진다.

차세대 글로벌 리더포럼은 중·고등학생만 참석이 가능하다.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리더십에 대한 답을 얻고 다양한 리더의 모습을 통해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는 동기부여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코리아헤럴드는 국내캠프뿐만 아니라 해외영어캠프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미국, 필리핀, 뉴질랜드 등 5개국 6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각 국가를 방문하여 현지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각종 체험학습과 투어를 통해 그 나라의 문화를 몸소 느껴볼 수 있게 된다. 코리아헤럴드 해외캠프의 독자적인 특징은 대한민국 최고의 영자 신문사가 주최하는 캠프인 만큼 학생들이 높은 수준의 영자신문을 제작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주며 저널 작정을 유도하여 스피킹과 라이팅의 실력을 상승시켜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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