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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온 선물…4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풍성
뉴스| 2016-04-25 16:17
[헤럴드 Ifez = 박성태 기자]4월 마지막 수요일(매?마?수) 문화가 있는 날이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시민들을 찾아온다.

27일(수) 오후 12시 30분, 인천시청 1층 중앙홀에서는 ‘YJ 클래식 소싸이어티(단장 소프라노 양지)’와 함께 ‘You raise me up’, ‘Merry Go Around’, ‘Jazz Waltz’, ‘청산에 살리라’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들을 피아노 4중주와 성악으로 즐길 수 있다. 연수구와 계양구 청사 로비에서도‘음악친구 비블라모’와‘구립합창단’의 런치콘서트가 같은 시간에 열린다.

특히 서구 검단먹거리타운 일대에서는 ‘뷰티풀 스트릿(Beautiful Street)’이라는 테마로 꽃과 뷰티 컨텐츠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 및 뷰티서비스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축제가 열린다.

이 행사는 검단복지회관의 문화가 있는 날, 허벌나게 즐기는 ‘검단 먹자골목 한판 축제’로 11월까지 다양한 테마의 축제가 계획돼 있다.

이밖에 각 군·구 도서관과 박물관, 한국근대문학관, 문화회관 등 지역 내 문화시설에서는 다양한 무료·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홈페이지 또는 인천문화정보 스마트폰 앱 “아이~큐”를 통해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star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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