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퓨토(Putto)가 신생아와 임산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기·진드기 퇴치제 ‘디펜스 벅스’를 27일 내놨다.

디펜드 벅스는 모기 물림 방지와 진드기 기피 효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 인증을 받은 스프레이형 벌레 퇴치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추천하는 독일 바이엘 사의 ‘이카리딘’ 성분을 함유해 인체에 무해할뿐만 아니라 모기, 털진드기 등 벌레 기피 효과가 뛰어나고 지속 시간도 길다. 끈적이거나 얼룩이 지지 않아 아이용품과 의류는 물론 피부에 직접 분무해 사용하기 좋다. 가격은 1만원(110㎖).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