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어린이날을 비롯해 어버이달, 성년의 날 등 챙길 것이 많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공유경제가 주목받고 있다.

셰어링 전문 기업 다날쏘시오는 5월을 맞아 고급차 에스코트 기획전과 여행공유 기획전, 정관장 특가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고급차 에스코트 기획전은 5월에 어울리는 공연과 고급차, 에스코트 서비스를 묶어 인기가 높다. 소중한 부모님 또는 항상 행복한 날만주고 싶은 아이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특색 있는 공연과 고급차 에스코트를 함께 묶은 공유 상품으로 검증된 드라이버가 운전해 특별함을 더한다.

［사진제공=다날 쏘시오］

젊은 층을 대상으로 가족 또는 친구와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여행 공유 기획전’은 최저 5만9000원에 가평 6차산업단 & 한국 카셰어링(카썸)과 제휴를 통해 가평 내 캠핑장 또는 펜션, 24시간 카셰어링 및 바비큐 세트까지 패키지로 제공한다.

［사진제공=다날 쏘시오］

공유 기획전뿐만 아니라 어린이날 선물로 인기인 벤츠 유아 전동차와 브람스 안마의자를 12개월에서 36개월 무이자로 구입할 수 있는 plan.ss와 어버이날을 맞아 정관장 특가전을 준비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선물을 구입할 수 있다. 

［사진제공=다날 쏘시오］

약정이 없어 필요한 기간만큼 중고 스마트폰을셰어링 해 사용할 수 있는 중고 스마트폰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기 고장시 대체 스마트폰이 필요하거나, 구입 전 다른 스마트폰을 써보는등 스마트폰이 필요한 사람 중 누구나 쏘시오에서셰어링하면대리점에 갈 필요 없이 쓰던 USIM장착만으로 기존 약정,조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문희재 쏘시오 사업본부장은 “5월이 가정의 달인만큼, 비용 부담은 줄이고 큰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쏘시오의 공유 기획전을 통해 많은 분들이 공유의 즐거움을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oskymo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