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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기금 윤세웅 대표, 역사저널 그날 신병주교수, 코리아헤럴드 국내캠프 참석
헤럴드경제| 2016-04-29 18:02

학부모들은 방학기간을 맞이하여 알찬 캠프를 보내기 위해 수많은 캠프 회사들을 비교한다. 좋은 캠프는 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이 꿈을 찾고 발전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목적에 알맞은 캠프를 선택하는 것은 중요하다.

1953년 창간 이후, 국내 1등 영자신문으로 자리매김한 코리아헤럴드가 운영하는 국내캠프 ‘청소년 외교아카데미’와 ‘글로벌 지식리더포럼’이 2016년 8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 동안 연세대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열린다.


‘차세대 글로벌 지식리더포럼’은 법률, 경영, 방송, 외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연이 펼치는 자리다. 사법연수원 교수 정재헌 판사, 구글코리아 김태원 팀장 등이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경험담과 비전을 전달한다.

‘청소년 외교아카데미’는 코리아헤럴드가 차세대 외교관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예비 외교관으로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외교관으로서의 꿈을 확고하게 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주한 외국대사와 국제기구 담당자의 외교에 대한 심도 깊은 강연으로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세계 최대의 자연보호단체 세계자연기금(WWF) 한국본부 윤세웅대표를 비롯해 KBS '역사저널 그날'의 신병주 건국대학교(사학과) 교수도 각각 '지식리더포럼'과 '외교아카데미'의 연사로 참석한다.

교과서 안에서 배울 수 없는 지식을 습득하고, 다양한 리더의 모습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설계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된 이번 국내캠프는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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