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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메신저에 ‘이광수 이모티콘’ 등장…한국 연예인 최초
엔터테인먼트| 2016-05-03 11:05
[헤럴드경제]한류스타 이광수(31)의 이모티콘이 한국 연예인 최초로 중국 메신저에 등장했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3일 중국 인터넷기업 텐센트의 메신저 위챗(We Chat)에서 이광수의 이모티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한국 연예인 최초로 이광수의 이모티콘이 중국에서 제작됐다”며 “이광수의 밝고 유쾌한 표정을 살린 모션 이모티콘 24종(1세트)이다”라고 전했다.

위챗은 6억5천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고 소속사는 덧붙였다.


이광수는 SBS TV ‘런닝맨’을 통해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현재 tvN ‘디어마이프렌즈’와 KBS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를 촬영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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