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올가니카, 얼려먹는 유기농주스 ‘저스트주스 아이스’ 출시
라이프| 2016-05-04 16:55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프리미엄 내추럴푸드 기업 올가니카(대표 최정휘)가 얼려먹는 유기농 과일 주스 ‘저스트주스 아이스’를 4일 출시했다.

올가니카는 유기농 천연과즙으로 만든 저스트주스 아이스에 대한 판매를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저스트주스 아이스는 어떤 합성첨가물이나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 봄과 여름철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빙과 스낵이다. 특히 초콜릿이나 과자, 아이스크림 제품 등으로 당 섭취가 높은 아이들의 건강 간식으로 알맞다.


일반 성인에게도 몸에 좋은 빙과다. 각종 공해, 카페인 음료 등으로 현대인의 몸은 산성화되기 쉬운데, 알칼리성인 천연 과즙은 몸의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을 준다. 또 저스트주스 아이스의 섬유질은 노폐물을 제거하고 비타민과 미네랄을 제공해 몸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저스트주스 아이스(한봉 4980원)는 ▷사과ㆍ유자맛(유기농 사과 18%, 유자 2%, 유기농 백포도 9%) ▷오렌지ㆍ백포도맛 (유기농 오렌지 17.5%, 유기농 백포도 6%, 유기농 사과 10%) ▷포도ㆍ사과맛 (유기농 콩코드 포도 14%, 유기농 사과 1.5%, 유기농 레몬 1.5%, 유기농 백포도 9%) ▷유기농 믹스(유기농 사과 11%, 청포도 3%, 유기농 백포도 5%, 유기농 오렌지 6%, 유기농 레몬 0.5%, 유기농 배 2%) 등 총 4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다. 한 봉에 4가지 맛이 2개씩 총 8개 들어가 있고, 개당 26kcal의 가벼운 칼로리로 즐길 수 있다. 


저스트주스 아이스는 이날부터 이마트 친환경 매장에서 판매가 시작됐고, 올가니카 홈페이지(www.organica.kr)를 통해서도 주문이 가능하다.

‘인류 치유의 답은 자연에 있다’는 신념 아래 60년 전통의 ㈜헤럴드가 지난 2013년 설립한 올가니카는 자연식ㆍ친환경ㆍ건강식(NOWㆍNutritious, Organic, Whole) 식품을 제공하는 내추럴푸드 기업이다. 친환경 양곡, 슈퍼푸드, 내추럴스낵 등을 판매하는 식품사업부문 ㈜올가니카와 프리미엄 클렌즈주스, 클렌즈샐러드 등을 생산하는 과채사업부문 ㈜올가니카데이로 구성돼 있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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