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니카는 유기농 천연과즙으로 만든 저스트주스 아이스에 대한 판매를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저스트주스 아이스는 어떤 합성첨가물이나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 봄과 여름철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빙과 스낵이다. 특히 초콜릿이나 과자, 아이스크림 제품 등으로 당 섭취가 높은 아이들의 건강 간식으로 알맞다.
일반 성인에게도 몸에 좋은 빙과다. 각종 공해, 카페인 음료 등으로 현대인의 몸은 산성화되기 쉬운데, 알칼리성인 천연 과즙은 몸의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을 준다. 또 저스트주스 아이스의 섬유질은 노폐물을 제거하고 비타민과 미네랄을 제공해 몸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저스트주스 아이스(한봉 4980원)는 ▷사과ㆍ유자맛(유기농 사과 18%, 유자 2%, 유기농 백포도 9%) ▷오렌지ㆍ백포도맛 (유기농 오렌지 17.5%, 유기농 백포도 6%, 유기농 사과 10%) ▷포도ㆍ사과맛 (유기농 콩코드 포도 14%, 유기농 사과 1.5%, 유기농 레몬 1.5%, 유기농 백포도 9%) ▷유기농 믹스(유기농 사과 11%, 청포도 3%, 유기농 백포도 5%, 유기농 오렌지 6%, 유기농 레몬 0.5%, 유기농 배 2%) 등 총 4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다. 한 봉에 4가지 맛이 2개씩 총 8개 들어가 있고, 개당 26kcal의 가벼운 칼로리로 즐길 수 있다.
저스트주스 아이스는 이날부터 이마트 친환경 매장에서 판매가 시작됐고, 올가니카 홈페이지(www.organica.kr)를 통해서도 주문이 가능하다.
‘인류 치유의 답은 자연에 있다’는 신념 아래 60년 전통의 ㈜헤럴드가 지난 2013년 설립한 올가니카는 자연식ㆍ친환경ㆍ건강식(NOWㆍNutritious, Organic, Whole) 식품을 제공하는 내추럴푸드 기업이다. 친환경 양곡, 슈퍼푸드, 내추럴스낵 등을 판매하는 식품사업부문 ㈜올가니카와 프리미엄 클렌즈주스, 클렌즈샐러드 등을 생산하는 과채사업부문 ㈜올가니카데이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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