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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헤럴드 해외영어캠프와 함께 여름방학을 더욱 알차게 보낸다.
헤럴드경제| 2016-05-12 16:56

[헤럴드경제] 중간고사 기간이 끝나고,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많은 가운데, 아이들의 영어실력을 향상하기 위해 단순히 학원에 보내기보다 단 기간 내 현지에서 문화체험을 하며 영어실력도 쌓고 글로벌 마인드로 아이들을 키우기 위한 방법으로 해외캠프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코리아헤럴드의 해외영어캠프는 영어실력은 물론 리더십과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기 위해 미동부 캠프, 미서부 캠프, 뉴질랜드 캠프, 필리핀 캠프, 아이비나사 캠프, 사이판 캠프 총 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60년 전통 대한민국 대표 영자신문 코리아헤럴드의 해외캠프는 영어실력 향상이라는 목적을 넘어서 다양한 국가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문화체험을 하는 ‘체험형 영어학습’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먼저 “미동부메릴랜드 썸머캠프+IVY탐방”은 명문 사립학교에서 실시되는 썸머캠프이다. 미국 또래 친구들과 함께 썸머스쿨에 참여하며 선진국의 교육문화를 직접 경험한다. 그리고 세계 최고의 아이비리그 명문대 탐방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키울 수 있으며 예술, 게임, 스포츠, 음악 다양한 필드트립, 집중ESL등 다양한 프로그램 안에서 자연스럽게 국제 친구들을 사귈 수 있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썸머캠프+샌프란탐방”은 미국 서부의 명문사립학교에서 진행하는 썸머 프로그램으로 오전엔 ESL수업과 오후엔 미국인 친구들과의 Fun Activity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 최고의 첨단기술연구단지 실리콘밸리 및 U.C. Berkeley, Stanford대학 등 명문대 탐방을 통해 자신의 꿈과 비전을 구체화 할 수 있고, 2박 3일간 떠나는 샌프란시스코 투어에서는 미국의 선진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세계 최고의 명문대 아이비리그 대학 재학생들과 1% 엘리트를 따라잡을 기회인 “아이비나사 글로벌 리더십 캠프”는 하버드, MIT, 예일, 콜롬비아 등 세계 최고의 명문대학을 탐방하며 재학생, 졸업생과의 미팅을 통해 아이들의 비전과 꿈에 동기를 효과적으로 부여할 수 있다. 올랜도 나사 우주과학캠프에 참여하여 나사센터 우주인을 통해 우주인의 생활을 간접 경험할 수 있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월트디즈니월드 등 유명 장소를 탐방하며 더 넓은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는데 동기가 부여될 것이다.

“뉴질랜드의 깨끗한 자연과 공립학교 스쿨링캠프” 프로그램은, 뉴질랜드 공립학교에서 4주간의 일정 동안 정규수업에 참여하며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 커리큘럼 그대로를 체험해볼 수 있다. 뉴질랜드 문교부가 선정한 최고의 공립학교에서 외국인이 현지 학교에 적응할 수 있는 준비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또래 친구들과 뉴질랜드 교육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완전 영어 몰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필리핀 알라방 캠프는” 필리핀 내 제일 안전한 지역에서 사설 경비원의 24시간 관리체제로 안전한 알라방 고급 빌리지에서 생활하게 된다. 필리핀 원어민 선생님의 1:1일 수업으로 집중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100시간 이상의 영어학습 및 북미권 원어민 선생님의 발음교정수업을 받아 단기간 내 실력 향상을 높일 수 있다.

“최고의 휴양지사이판에서의 미국 학교 선진 교육 체험캠프”는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사이판의 사립학교에서 ESL수업과 미국 정식 정규수업을 받는다. 사이판 국제학교의 현직 교사가 진행하는 영어 집중 교육과 스토리텔링 방법의 수업으로 논리적인 사고 훈련을 통하여 영어를 언어로서 접근하여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방과후 수업까지 원어민 선생님이 직접 진행하는 시스템으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영어를 쓸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노출됨으로 영어를 자연스럽게 말해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청소년 외교 아카데미와 차세대 지식리더 포럼 등 여름방학 국내캠프도 모집 중에 있다. 8월5일~7일(2박3일)동안 국제도시 송도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진행된다.

김정경 기자/ mosky100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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