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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보건복지 교육인프라 구축 ‘인재양성 허브’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헤럴드경제| 2016-05-19 14:30
류호영 원장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은 개원 이래 21세기 지식기반사회의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해 보건복지 분야의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46년 중앙보건소 보건교육과로 출범한 후 국립사회복지연수원과의 통합을 거쳐 2004년 현재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으로 재탄생하였고, 2010년 오송으로 이전 후 2013년 준정부기관으로 승격해 오늘에 이르렀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출범 이후 보건복지정책의 변화에 적극 대응해 보건복지부, 식약처 등 국가공무원과 지방공무원,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병원․복지시설에 종사하는 민간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창조경제시대가 요구하는 보건복지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해 왔으며, 보건복지 분야의 인재양성 중심기관으로 인재양성에 관한 조사․연구 및 정책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고용․복지연계를 위한 사회서비스, 자활분야의 민간종사자 교육에 이르기까지 보건복지분야 교육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으며, 2015년에는 융․복합 창의인재양성에 힘쓰는 등 23만 6천여 명의 인재를 양성하였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최고의 교육플랫폼기관으로서 교육품질 제일주의의 경영원칙을 확립하고자 보건복지 환경과 정책 패러다임 변화를 반영한 조사·연구와 정책개발 기능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 교육성과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국가 차원에서 활용해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또한, 정부 3.0이 지향하는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이라는 가치를 창출·확산하기 위하여 교육인프라가 취약한 보건복지 분야 민간기관의 종사자 역량강화를 돕기 위해 e-러닝플랫폼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지난 12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꿈을 힘차게 키워나가고 있으며, ‘보건복지 인재양성의 허브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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