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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티칭-코칭 접목한 ‘관리형 어학원’ 인기몰이 -(주)프라미스에듀
헤럴드경제| 2016-05-19 14:30
홍현민 대표
㈜프라미스에듀는 2011년 9월, 초·중등 대상의 영어전문 어학원으로 시작하여, 교육 콘텐츠개발, 출판사업을 아우르는 교육기업으로 성장했다. 창립 초기부터 티칭(Teaching)과 코칭 (Coaching)을 접목한 교육서비스로 주목을 받은데 이어, ‘관리형 어학원’으로서 지역 내 학부모들에게 각인되어 있다.

㈜프라미스에듀의 초석인 프라미스어학원은 개원 3년만에 직영캠퍼스 3곳을 운영할 수 있게 한 성장 원동력이다.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 과 에세이(Essay)를 통해 학습자의 생각을 논리 정연하게 발표하고 표현하는 활용중심 수업을 목표로, 리딩(Reading), 스피킹(Speaking), 리스닝 (Listening), 문법(Grammar), 단어학습(Vocabulary)의 영역별 학습이 진행된다. 프레젠테이션은 7단계의 스피치 훈련을 통해 역량을 높이고, 에세이는 브레인스토밍, 논리구조화 과정으로 글 완성, 첨삭진행 후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을 거친다. 


㈜프라미스에듀는 공교육과 동행하는 교육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6년부터 도입한 PS코스(Promise Short Course)는 교과와 연계된 확장학습이 진행되도록 지도하는데 효과적이다. 전문인력을 적시적소에 배치하는 안목과 패러다임 변화에 앞서 준비하는 핵심 인재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프라미스에듀의 강점이다. 또 하나의 강점은 강사진 및 운영진들의 신입 OJT 및 업무재교육 프로그램을 들 수 있다. 강사와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커리큘럼을 연구하고 개선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자체 교육 프로세스가 구축되어 있다. 2015년부터 도입된 인턴제도는 청년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일정시간을 인턴으로 다양한 업무지원 경험 후 정규직으로서 본 업무를 맡도록 한 제도인데, 사회인의 기본소양과 직무교육이 이뤄진 후 안정적으로 조직원으로서 정착 할 수 있게끔 도입한 제도이다. 이를 위하여 전문교육기관에서 진행되는 교육에 적극 참여하는 등 개인과 기업을 위한 역량강화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2016년 9월, ㈜프라미스에듀는 신규어학원캠퍼스 개설을 예정하고 있다. 이미 양천, 강서 지역의 체계적인 어학원으로 자리잡아 탄탄한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한 프라미스어학원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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