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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엠버 허드, 어렵사리 결혼하더니 1년 만에 이혼?
뉴스종합| 2016-05-26 09:25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52)과 엠버 허드(30)가 결혼 1년여 만에 파경설이 보도됐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피플’(PEOPLE)은 엠버 허드가 남편 조니 뎁과 결혼 15개월 만에 최근 이혼 서류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조니 뎁 부부는 2011년 영화 ‘더 럼 다이어리’(The Rum Diary)에서 처음 만나 지난해 2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두 사람의 만남은 순탄치 않았다. 결혼 전 둘의 스캔들이 불거진 지난 2012년 조니 뎁은 전 부인 바네사 파라디와 14년간 동거를 한 사실혼 상태였고, 슬하에 딸 릴리 로즈, 아들 잭이 있었다. 같은 해 조니 뎁과 전 바네사 파라디는 결별하게 돼 ‘엠버 허드로 인해 갈라선 것 아니냐’란 불륜설이 제기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두 사람은 이혼 보도에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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