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날’은 해양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북돋우기 위해 1996년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공영홈쇼핑은 지난해 7월 개국 후 처음 맞는 ‘바다의 날’에 ‘밥에 넣는 톳’ ‘제주 은갈치’ ‘부산 고등어’ ‘전복장’ ‘바다장어구이’ ‘법성포 굴비’ 등 인기 있는 제철 수산물들을 판매한다. 가격은 4만~6만원대이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어식백세’라는 말처럼 수산물을 많이 먹으면 100세까지 장수한다고 한다”며 “여러분의 격려가 우리 수산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수산업이 미래성장산업으로 나아가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노성 수협중앙회 지도경제 대표이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웃는 공영홈쇼핑을 통해 건강한 수산물을 꾸준히 공급하고 있다”며 “우리 바다, 우리 수산물을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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