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2년에 한 번’ JYP 네이션이 돌아왔다…8월 6·7일 콘서트 개최
엔터테인먼트| 2016-05-30 20:37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박진영부터 트와이스까지 JYP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오는 8월 6일과 7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JYP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는 JYP 네이션(NATION)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014년 이후 JYP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는 자리로, JYP네이션은 2010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열려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날 콘서트에는 JYP의 수장인 박진영을 비롯해 원더걸스, 조권, 2PM(투피엠), Miss A(미쓰에이) 민 페이, 백아연, 박지민, GOT7(갓세븐), 버나드박, G.Soul(지소울), DAY6(데이식스), TWICE(트와이스) 등이 참석, 역대 최강 라인업을 자랑한다.

JYP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에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준비돼 있어 합동 콘서트만이 줄 수 있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shee@heraldcorp.com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