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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패션업계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전 국민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해부터 포럼 개최장소를 평창군으로 옮겼다.이날 행사에는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300여명의 업계 CEO가 참석해 섬유패션산업의 대도약을 위한 미래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윤창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의 ‘글로벌 복합위기와 한국경제’ 기조강연과 이희옥 성균관대 교수의 ‘중국 국가대전략의 변화와 우리의 과제’ 강연을 통해 섬유패션산업의 경제 환경을 조망해 본다. 이밖에도 인문학 분야의 다양한 강연을 진행한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